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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모치 아사미(石持 淺海)1966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데뷔했으며, 2003년 발표한 『달의 문』이 일본추리작가협회상에 노미네이트되어 누계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2005년 발표한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후보로 선정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와 『네가 원하는 죽는 방법』은 드라마로 제작되어 2008년 일본 WOWOW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등 일본 문단이 주목하는 미스터리 작가로 떠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 『청부살인, 하고 있습니다』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절벽 위에서 춤추다』 그리고 2022년 작 『타카시마 타이치를 죽이고 싶은 다섯 사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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