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자 오랜 친구인 웨인 제이콥슨과 데이브 콜먼이 공동 작업을 위해 만든 필명이다. 두 사람의 이름을 합성해서 만든 제이크 콜슨을 내세워 그들은 인터넷 블로그에 기독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을 제기해 왔다. 4년에 걸쳐 연재된 제이크 콜슨의 이야기는 웹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고, 자비로 출판된 이 책은 아마존에서 아직도 수많은 찬사와 논쟁과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웨인 제이콥슨은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윌리엄 폴 영의 소설 『오두막』의 진가를 알아보고 출간하여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출판인이기도 하다. 웨인은 무어파크에서 살고 있으며 『날 사랑하심!』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웹사이트 lifestream.org에 여러 편의 기사들을 썼다. 캘리포니아 주 비살리아에 살고 있는 데이브는 병원에서 말기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사역을 하다 은퇴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활발하게 가르치고 상담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