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그래픽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6년간 이탈리아에서 생활한 후 남편, 두 딸과 함께 지금은 독일의 브레멘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유령이야기>, <농장에서의 멋진 하루>, <가사 성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