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태어났다. 우주 비행사가 되기에는 키가 약간 작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 쪽으로 인생의 방향을 돌렸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은 글과 그림을 모두 맡은 첫 번째 책이다. 모험에 대한 또 다른 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