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걷기왕〉, 〈오목소녀〉, 웹드라마 〈식물생활〉 등의 각본을 쓰고 연출하였다. ‘아작×안전가옥 제1회 폴라리스 워크숍’에 참여한 이후로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다. 뭐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