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1972년 지바현에서 태어났다. 대학 재학 중 19세 때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버라이어티를 중심으로 다수의 인기 방송을 구성했다. 이 그림책이 극중에서 탄생한 TBS 드라마 「태어나다」의 각본을 맡았다. 또 영화 「원피스 극장판 제트」, 「핸섬★슈트」 등의 각본을 썼다. 2009년 ‘좋은 부부의 날’ 파트너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주된 저서로 결혼 생활을 엮은 못난이의 눈동자를 사랑해, 「핸섬★슈트」 , 「텔레비전의 눈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