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젤 록먼과 달린 매캠벨은 청소년을 위한 여러 단편집을 함께 기획했다. 헤이젤 록먼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발행하는 『북리스트』의 자문위원으로, 아동청소년문학 서평을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달린 매캠벨은 시카고 대학교 부속 실험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이 단편집에 실린 작품들을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