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와 노르웨이 소설 다수를 영어로 번역했다. 한네 외르스타비크(Hanne Ørstavik)의 소설 《사랑 Love》 번역으로 2018년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2019년 펜 아메리카 번역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