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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1875년 12월 당시 오스트리아제국 보헤미아 지역의 프라하에서 하급 철도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9세 때 부모가 이혼하여 어머니의 보호 아래 남겨진 그는 10세부터 14세까지 육군 초급 군사학교를 거쳐 예비사관학교로 진학했으나 병으로 중퇴한 후 프라하, 뮌헨, 베를린의 대학에서 예술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18세였던 1894년 첫 시집 「삶과 노래」을 발표한 후 1926년 12월 스위스의 발─몽 요양소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시인으로 살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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