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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웨이스보드(Marvin R. Weisbord)40년 이상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다양한 기업, 조직, 단체들을 위해 활동해 온 컨설턴트이다. 그는 <조직진단>과 <생산적인 조직>을 저술했고, <공통지대 발견>에는 공저자로 참여했다. 마빈은 이론적인 연구와 현장에서의 실행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자신의 경험을 다시 이론으로 다듬으면서 퍼실리테이터들에 대한 교육을 수행한 공로로 조직개발자들의 국제단체인 <OD Network>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은퇴한 이후 마빈은 손주들 앞에성 연주를 하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가 2019년에는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발표하면서 음악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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