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주서울 영동일고등학교 국어 교사. 대학생 시절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했던 『삼국유사』를 학생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다채롭고 풍부한 옛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고 민족의 뿌리를 깨달을 수 있음을 느꼈다. 독자들도 이런 기쁨을 맛보고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기존의 해석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텍스트를 읽고 자유롭게 상상하여 우리의 시대를 보는 안목까지 넓혔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