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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주커만(Gregory Zuckerman)그레고리 주커만은 〈월스트리트저널〉의 특별 기고가로, 투자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를 취재해 왔다. 그레고리는 1988년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교를 준최우등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1996년 〈뉴욕포스트〉와 관련된 미디어 업체들에 관한 기사를 시작으로 저널리즘 분야에 첫발을 디뎠다. 그는 경제 금융 전문 언론인에게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s을 2003년, 2007년, 2015년 세차례 수상했고, 전미 저널리스트 협회 역할을 맡고 있는 뉴욕 프레스 클럽의 저널리즘 어워드를 2008년, 2011년 두 차례 수상한 뛰어난 저널리스트이다. 2003년 분식회계의 대명사 월드컴의 붕괴와, 2007년 헤지펀드 아마란스 어드바이저의 붕괴 그리고 2015년 채권투자회사 핌코의 창립자 ‘채권왕’ 빌 그로스와 당시 CEO였던 모하메드 엘 에리언을 포함한 임직원 사이의 불화를 폭로한 기사로 제럴드 롭상을 수상했고,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관한 기사와 2011년 월스트리트에 만연했던 내부자 거래 스캔들에 관한 연재 기사로 제럴드 롭상 최종 후보에 두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12년에 J.P. 모건에서 ‘런던 고래’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트레이더 브루노 익실이 거래한 62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일으킨 무모한 거래에 관한 기사를 쓰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가 있다. 이 책은 17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파이낸셜타임스/맥킨지와 전미 경제기자협회로부터 2019년 비즈니스 분야 최우수 도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마저 굽히게 만들며 미국의 에너지 르네상스를 일으킨 비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추자The Frackers》는 내셔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4년 〈파이낸셜타임스〉와 〈포브스〉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했다. 또 다른 주요 저서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가장 위대한 무역The Greatest Trade Ever》과 각각 2016년, 2017년에 〈스콜라스틱 티처Scholastic Teacher〉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됐으며, 여러 문제를 극복한 다양한 스포츠 스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쓴 두 권의 책 《높이 날아라: 유년기에 겪은 문제를 이겨내고 스타가 된 운동선수 11명의 이야기Rising Above: How 11 Athletes Overcame Challenges in their Youth to Become Stars》와 《높이 날아라: 놀라운 여성 스포츠 선수들 이야기Rising Above: Inspiring Women in Sports》가 있다. 이번에 쓴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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