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로봇을 좋아해 지금까지 많은 로봇 그림을 그렸고, 《아빠의 로봇 노트》도 어릴 적 상상하며 그렸던 로봇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19마리 개와 29마리 고양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