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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하르트 반 뒬멘 (Richard van Du"lmen)

최근작
2005년 2월 <개인의 발견>

리하르트 반 뒬멘(Richard van Du"lmen)

1937년에 태어나 독일 자아브뤽켄 자알란트 대학의 역사학 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근대사, 그중에서도 근세사 부문을 주로 연구했으며, 1993년 뤼트케를 비롯한 일상사 연구자들과 함께 독일의 '문화사 지향의 새로운 역사학'을 선도하는 학술지「역사인류학」을 창간한 뒤 이 잡지의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또한 자르브뤼켄 대학에 '역사지향문화학과'를 만들어 학제간 연구 및 교육에도 힘썼다.

지은 책으로는 <근세 유럽의 형성 550~1648>, <근세시기의 문화와 일상 1~3>, <경악의 연극>, <계몽주의자들의 사회>, <인간의 발명>, <자아의 발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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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개인의 발견> - 2005년 2월  더보기

'개인주의적' 행동은 근대 초기에도 있었고, 거꾸로 전통주의적 행동은 19세기의 시민사회에도 존재했다. 그 이행 과정을 인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이 무엇인가는 시대의 변화 속에 놓인 각 개인의 삶과 행동의 맥락에서 규정된다.... 이 책에서 부각시키는 것은 자아 - 발견, 사회변천 과정에서의 자아 - 발견의 전개, 그리고 개인적 사유 영역과 행동 영역의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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