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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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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내일 아침 해가 뜨거나 말거나>

박성규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2004년 《시인정신》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꽃아』 『멍청한 뉴스』 『오래된 곁눈질』 『어떤 실험』 『이제 반딧불을 밝혀야겠다』 『텃밭을 건너온 말씀』 외 다수가 있다. 2021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시와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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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일 아침 해가 뜨거나 말거나> - 2021년 3월  더보기

그림자 하나 끌고 여기까지 왔다. 기진맥진했다. 이젠 그림자가 나를 끌고 간다. 모른 척, 해야겠다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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