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갔지만 소설 집필에 뜻을 두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포기했다. 뉴욕 대학교 기숙사의 부사감으로 일하면서 사감의 눈을 피해 틈틈이 습작에 열중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를 비롯하여 『어밴던』, 『로맨틱 가십』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