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이다.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리즈 대학교에서 텔레비전 드라마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험버사이드 대학교와 울버햄튼 대학교 등 여러 곳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호주 울런공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연구를 가르친다. 주요 관심 영역은 언어, 정체성, 글로벌 미디어이다.
저서로는 Global Television: an Introduction(1997), Television, Globalization, and Cultural Identities(1999), Cultural Studies: Theory and Practice(2000), Making Sense of Cultural Studies: Central Problems and Critical Debates(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