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폭풍 속의 가정》,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이상 두란노),《릭 워렌의 회복으로 가는 길》(국제제자훈련원),《 평범 이상의 삶》(사랑플러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