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근성과 끈기라는 신념을 갖게 된 번역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선호하는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밝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괴이한 소설에 빠지곤 한다. 옮긴 책으로는 『히키코모리의 남동생이었다』, 『NHK 100분으로 명저 읽기』, 『원수성역』, 『노자키 마도 연작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