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해양생물 및 그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바다를 알리고자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소재들을 해양생물에서 찾아 기록하고,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바다 속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해양생물, 파란 세상에서 살아가기』 등 2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