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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마스 카힐 (Thomas Ca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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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미래는 내가 선택한다>

토마스 카힐(Thomas Cahill)

예수회 학교에서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배웠고, 포드햄 대학에 진학하여 고전 문학과 중세 철학, 성경, 신학을 공부하였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연극영화 석사학위를, 뉴욕 알프레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퀸스 칼리지, 포드햄 대학, 시튼 홀 대학의 강단에 섰으며, '타임스 오브 런던'과 '로스앤젤리스 타임스 북'에 수년 동안 기고를 해왔다. 전업 작가로 나서기 전에는 더블데이 출판사에서 6년 동안 종교 관련 출판을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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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래는 내가 선택한다> - 2001년 9월  더보기

'역사의 요체'라는 이 시리즈에서 나는 위대한 선물을 세상에 남긴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서구 역사를 다시 풀어 말하고자 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서구의 몇몇 독특한 유산들을 보물처럼 잘 보존할 임무를 주었다. 이와같은 서구의 역사는 또한 서구적 감성의 발전사이기도하다. 어떻게 해서 오늘날과 같은 서구인이 형성 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즉 서구적 사유 방식과 감성의 원천을 말해주는 이야기다. 그 뿐만 아니라 서구의 역사는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가 만들어낸 서구사의 흐름 속에서 궁극적인 위기의 때에, 혹은 무용한 수백 가지의 지류로 갈라지고 혹은 모든 것이 얼어붙거나 증발해버린 이야기다. 그러나 위대한 선물을 세상에 남긴 이들은 이와 같은 위기의 시대에 창조적인 변화와 변형의 계기를 제공해주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세계, 보다 경외롭고 환희에 찬 세계, 더욱 아름답고 강렬한 세계를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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