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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1963년 5월 17일 충남 금산 출생으로, 1996년 7월 34세에 영국의 HULL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오로지 학문에만 정진한 국제통 선비였다. 귀국 후에 통상산업부, 외교통상부에서 실무를 경험했고, 대학의 강단에서 활동하는 학자 시절에는 유럽 통합과 지구촌주의를 연구한 국제정치경제 전문가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외교통상 분야에서 많은 국제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국내외의 주요 대학강단(대만 국립정치대학, 고려대 외 다수)에서 국제정치경제(IPE)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차세대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 전략을 줄기차게 설파해 온 학자 겸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2000년부터는 국회에서 정치권의 한 대선 후보(이인제 현 새누리당 의원, 6선)를 모시고 국가 경영을 함께 고민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음(陰)과 양(陽)을 몸소 겪었으며, 2004년에 스스로 수도권에서 총선, 그리고 2006년에 고향에서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국민과 호흡하려는 노력을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新부국강병론’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 팽배한 위선과 그리고 비민주성, 그리고 폐쇄적인 민족주의 노선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많은 시사칼럼과 시를 써 온 박태우 학자 겸 시인은 지금도 ‘박태우 푸른정치경제연구소(박태우.한국)’와, 인터넷 월간조선의 <박태우 신부국강병론(monthly.chosun.com)>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열정이 담긴 정책적인 처방을 내놓으면서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고려대학교 국제학부/국제대학원에서 국제평화안보 문제 및 외교 문제, 그 외의 타 대학 강좌에서도 한국 정치, 그리고 남북 통합 문제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강의 중에 있다.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의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21세기 통일 한반도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지식인으로서 정론을 표방하면서 사회 발전을 위해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 정치의 현실을 몸소 경험하면서 공당(신한국당, 새누리당)의 대선선대위, 그리고 중앙당의 부대변인, 대통령 후보(박근혜 현 대통령)의 대외협력특보 등의 활동을 통하여 많은 인맥을 갖고 있으며, 지금도 다각적으로 정치권과 학계에서 많은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학계를 대표하는 한국정치학회의 대외협력이사를 지냈고, 지금은 특임이사로 학회에 봉사하면서 이론적인 연마도 게을리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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