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중앙교육연구원과 교육산업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그림으로는 《콩쥐 팥쥐》, 《엄마가 딸에게 주는 사랑의 편지 43》,《아빠가 아들에게 주는 사랑의 편지 43》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