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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원석

최근작
2018년 6월 <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최원석

30년간 기자로서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온 저자가 자기만의 시선으로 복잡한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사유하기’의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초짜 기자 시절부터 사건과 현상의 표피만 보지 말라는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질문하고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해왔다. 어느새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고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자 일상이 되었다. 저자가 학자가 아님에도 ‘사유하기’에 대해 책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이 책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음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립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한 후, 조선일보로 옮겨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법조, 행정 부처, 정당 및 국회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CS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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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 - 2001년 8월  더보기

이 책을 쓴 조선일보 최원석기자입니다. 이 책은 미국에 체류 중 영어신문을 읽으면서 독자입장에서 느낀 바를 정리한 것입니다. 영어신문에는 자주 쓰이는데, 우리 일상생활에선 잘 쓰지 않는 표현이라든지, 원어민들이 특별히 자주 쓰는 표현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생소한 면이 있다든지 하는 점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다른 독자들도 저처럼 생각하신다면 잘 활용하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발음기호를 일일이 기입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언어는 습관이고 문화입니다. 영어로 인해 겪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1년 10월 14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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