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태어났으며, 기후 대학 농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의 식품회사 가고메에 입사했다. 2001년 현재 가고메의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가고메 종합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농학박사로서 도쿄 농공대학 객원교수이며 일본식품과학공학회 이사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야채의 색깔에는 이유가 있다>, <속·야채의 색깔에는 이유가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