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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브리예 텐베르켄 (Sabriye Tenberken)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70년, 독일 퀼른

최근작
2004년 8월 <티베트로 가는 길>

사브리예 텐베르켄(Sabriye Tenberken)

1970년 독일 퀼른에서 태어난 사브리예 텐베르켄은 두 살 때, 시력을 잃게 되는 병으로 알려진 망막질환을 선고 받았다. 어릴 때에는 색이나, 얼굴, 풍경 등을 알아볼 수는 있어서 1977년 일반학생들이 다니는 발톨프 학교에 입학했다. 열 두살, 시력을 거의 상실한 무렵 그녀는 마브르그에 있는 시각장애특수 김나지움에 입학하여 점자를 배웠고, 김나지움을 졸업한 후 일년 동안 미국에 체류했으나 다시 독일로 돌아와 본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그것도 그녀에게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언어학 전공, 티베트학으로. 그리하여 사브리예는 지도교수의 권유로 티베트 점자를 연구하게 된다.

1997년 혼자서 티베트로 떠난 사브리예 텐베르켄은 그 곳에서 많은 시각장애아동과 그들의 부모들을 만났고, 지방 관료와 접촉하면서 결국 시각장애학교를 설립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에는 국제여성클럽이 수여하는 노르갈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타쉬 : 영혼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티베트 소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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