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서양 고전을 연구해 온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다. 이번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에서는 원문의 깊이를 그대로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독자들이 작품의 철학적 메시지와 상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