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이자 미술광인 동시에 스탠드 업 코미디언이다. “봄을 취소할 순 없다”는 호크니의 메시지에 영감을 받았다. (코로나 덕분에) 시간이 남아돌자 호크니에 대한 모든 것을 파고들었고,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방법도 배웠다. 그러면서 시작된 여정을 통해 이 다채롭고, 즐겁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반전 매력의 일대기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