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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1989년생.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스물세 번의 이사를 다니며 현재 서울 정착을 시도 중인 사진가. 수많은 이사 탓에 여러 장소를 떠도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버렸고, 낯선 곳을 친숙하게 느끼기도 한다. 순례자들이 길을 걷는 이유를 작성한 종이와 그들의 초상사진 그리고 길의 정서를 엮어 만든 《Nonlinear Frances〉 연작을 2017년에 시작했으며, BAH ?Nonlinear Portugues) 2 ?Nonlinear Primitivo> 작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분단의 그림자 같은 상황을 긁어모으는 〈Side California〉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깊은 낮과 밝은 밤)(OS, 서울, 2020). 《Nonlinear)(공간 극, 서울, 2018) 등의 개인전과 《길 위의 파롤>(해든뮤지엄, 강화도, 2024), 《JRNL Show》(Fotofilmic, 보 아일랜드, 밴쿠버, 2024>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뮤지엄한미 24/25 MH Talent Portfolio(뷰리뷰 부문)와 2023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인 포트쫄리오 리뷰에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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