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지금은 2년 차 새내기 ‘책나무’ 원장입니다. 독서력이 있는 아이를 공부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독서력이 없는 아이를 공부 잘하게 도와주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비단 공부뿐만이 아닙니다. 독서는 삶 전체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 중요하고 중요한 독서를 코칭하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나는 번아웃 없이 살기로 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