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26년 호텔에서 일하고 책 읽기 글쓰기를 좋아해 퇴사했다. 젊은 날 시인을 꿈꿨다. 지금은 일상의 진실에 관심을 두며 지낸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기에 아껴가며 책 읽기와 글쓰기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열 권의 집필 계획을 실물로 하나씩 이룬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