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강사이자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 법과인권교육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권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학교 현장에서 20년 이상 인권을 가르치고 있다. 《평화를 알아야 평화롭다》 《바로미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재판 이야기》 《우리는 지구촌 시민》 《맛있는 국제이해교육》 《세계 시민, 세계 유산을 품다》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