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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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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수요일, 오후 3시>

최미경

전업주부로서 생활수필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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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수요일, 오후 3시> - 2024년 11월  더보기

제3부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 나의 빨간 수첩과 휴대폰 갤러리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간이 글과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것을 보는 것은 마치, 내 삶의 수필을 꺼내서 읽는 것과 같다. 그리 요란하지 않게, 분명하게, 솔직하게 내 기억을 담아 놓았다. 그 시간의 조각들은 나에게 추억과 위로와 용기를 준다. 아무리 좋은 기억과 경험이라도 세월이 지나면 잊기 쉽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서 고스란히 남길 수 있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그것을 해냈다. 수필을 어떻게 쓰는지 배울 기회가 생겨서 나의 까미노를 글로 풀어냈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기쁘다. 순례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의 기록’을 펴낼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이들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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