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이고 고착화된, 다양한 당연한 것에 대하여 질문하는 사람. 작고 드러나 있지 않다고 여겨지는 감각을 사랑한다. 후각 예술 작업을 하지만, 「ㅤㄷㅣㅍ다」에서는 지렁이가 되는 꿈을 꾼 지구 조향사. 대표작 : 《맡나서 반가워요》, 《코로 나를 이기는 방법》, 《이 세계에는 두 가지 색과 N가지 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