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 가을을 참 좋아한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도 좋아한다. 채우는 성장과 덜어내는 성장 사이에서 무게 중심 잡기를 다짐하며, 괜스레 성탄의 설렘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