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션랩(SanctionLab) CEO다.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당팀장을 지냈다. 트럼프 1기의 처음과 끝을 워싱턴에서 지켜보며 쇼맨십 뒤의 새로운 패권 전략을 들여다봤다. 그 속에는 제재와 수출 통제를 통해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미국이 있었다. 현재 제재 컨설팅 및 미디어 스타트업 생크션랩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