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섬세한 고3. 한국사 공부가 어렵다는 걸 잘 알기에 후배들은 조금 더 쉽고 재밌게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역사책 만들기에 도전했다. 긴 글을 쓰는 게 처음이라 막막했지만, 무한 열정으로 막막함 극복! 금방 적응해서 나중엔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까지 맡아서 작성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