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많은 어린이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컴퓨터로 그리는 것보다는 잉크, 아크릴, 구아슈를 이용하거나 콜라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스티네야, 그거 아니?》, 《아말리아의 꿈》, 《감정으로 가득 찬 상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