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한 문익환 목사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통일과 민주주의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문익환 가옥이었던 통일의집 박물관을 재개관했으며 평화의 정신을 이어가고 실천하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늦봄통일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