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 박사, 현 박사후연구원 문과와 이과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은 서울대학교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하며 천연화학물 분야에 흥미를 깨닫고 현재는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독자분들께 조금 더 일찍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청소년기의 직업 탐구 노력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