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진로를 바꾸어 비영리민간단체 및 진보정당에서 활동했다. 현재 진보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겸 유성구 위원장을 맡고 있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대전현충원 해설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6년 제1회 반헌법 행위자 웹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전현충원을 주제로 대상을 받았고, 2024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