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질문을 올리는 크리에이터 '오늘의 질문' 하루에 4개의 질문을 던지면서 어느덧 700개가 넘는 질문이 쌓여갔다.
꾸준히 쌓여가는 질문에 항상 답해주는 '오답이'들과 함께 채널을 만들어가고 있다.
원래도 스스로 질문을 많이 던졌는데, '오늘의 질문'이라는 채널이 생기기 전에는 한 사람의 잡생각이었을 뿐이다.
채널에 질문이 쌓여가며 이제는 일상 속 한 켠을 차지하게 된 것 같다.
아름다운 댓글로 채널을 함께 만들어 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책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건네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