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퇴 후 대학에 입학. 대학 졸업 후 프리랜서 생활을 쭉 해왔다.
직업 특성상 문서 작업을 비롯한 사무와 행정을 낯설게 느끼다가
내가 입은 피해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공부해가며 소장 작성 등 혼자 소송을 진행한다.
유튜브와 인터넷에는 정보가 많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다양하니 손품을 팔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 사건에 대해 지인들에게 설명하다가 보통 법에 대한 이해가
잘 없다는 것을 느꼈고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