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IT를 융합하는 멀티플레이어로서, 전통적인 전공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의료, 통계, AI 등을 폭넓게 공부했다. 학부 시절, 국고사업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하며 R&D 분야의 매력에 깊이 빠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자 코로나 분자진단키트 개발에 뛰어들어 상용화까지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