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를 심는 디자이너. 경희대에서 UX 디자인을 연구한다. 우연히 찾은 네잎클로버가 그날의 분위기를 바꾸듯, 사용자가 우연히 발견한 콘텐츠를 통해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탐구한다. 다른 한 편에서는 1인 영화 제작 플랫폼 ‘팅크홀’을 이끌며, 도시 곳곳에 네잎클로버를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