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야 요시조(藤岡屋由藏. 1793-?.)본성은 스도(須藤). 에도 후기의 상인 겸 수집가. 1804년부터 65년 동안 에도를 중심으로 한 사건과 소문을 자세히 기록해 152권의 「후지오카야 일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