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쿨’의 대표로 활동 중인 유초등 영어 교육전문가이자 영어교육 인플루언서.
매년 400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을 만나며 편안한 정서와 주도적인 선택 속에서 행복하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돕고 있다. 학습과 암기 위주의 교육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국어방식의 영어를 지향한다. 어머니가 처음 만나게 해 준, 자연스럽고 편안한 영어 환경 덕분에 수많은 기회를 만난 주인공이기도 하다.
저자는 엄마에게 기대하는 것이 너무 많은 한국사회에서 엄마들이 마음의 평안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영어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의 딱딱한 입시 영어 환경에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기업에 입사, 정상회담에서의 특사 통역과 해외 인력 교육까지 진행했다. 평생 영어와 친하게 지낸 자신의 경험과 어릴 때 영국 생활에서 경험한 현지 유치원의 교육 방법을 반영해 두 딸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 준 노하우를 첫 책 『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에 꾹꾹 눌러 담았다.
인스타그램 @euro_maam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euroma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