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실감미디어 아티스트 박선주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AI를 통해 인간의 가장 내밀한 곳을 다시 표현하고자 한다. 이런 그의 작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쳐주며, 동시에 AI 시대를 향유하면서 경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결국 그의 모든 작업은 인간을 향하고 있다.
박선주는 RealityArtLab의 대표이자 VR 영화감독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 무대와 전시 씬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서 겸임 교수를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성신 여자대학교 <AI 광고 제작> 강의,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랩 AI 멘토로 활동하며 AI와 관련된 교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