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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쟝영국 셰필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콩의 예술가 콜렉티브 씨앤지아트파트먼트의 멤버이다. 클라라 쟝과 검 젱 두 명의 작가로 구성된 씨앤지아트파트먼트는 2007년 결성되었으며, 같은 이름의 예술공간을 홍콩에 열어 그곳에서 지역사회와 예술생태계에 대하여 질문하는 퍼포먼스와 전시를 진행해왔다. 클라라 쟝은 2021년 악화된 홍콩의 정치적 상황을 피해 가족과 함께 셰필드로 이주하였으며, 2024년 셰필드에서 씨앤지아트파트먼트를 재개관한 뒤 홍콩인의 정체성 등을 다루는 리서치를 진행하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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