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디자이너, 개운 라이프스타일 어드바이저(점술, 풍수)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출생. 영화 ‘마지막 황제’로 알려진 청나라 황제 애신각라 가문의 계보를 잇고 있다. 다섯 살 때 일본으로 건너왔고,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투시 능력에 더해 타로나 점성술 등을 활용해 점술사·풍수사로 데뷔했다. 당시 감정했던 의료·교육 관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15년간 20,000명 이상을 감정(2019년 시점)해 왔다. ‘사람과 운’의 관계를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진행중인 중소기업 대상 강연회나 역학을 활용한 세미나, 신사 견학 이벤트는 전국에서 만원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도자기 그림 작가로 국립신미술관에서 작품 전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가장 쉬운 풍수 입문』(나츠메사), 『돈을 끌어들이는 법은 영혼만이 안다』(일본문예사), 『장 개운』(아스카신사), 『인생이 바뀐다!살면 좋은 집 나쁜 집』(일본 문예사) 등이 있다. 누적 발행 부수는 13권 20만 부를 넘었다(2023년 시점).